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 내 상가 입찰, 성황리에 마감 > 보도자료

지난 4월 5일(수)에 진행한 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 내 상가(이하 해당 상가)의 입찰이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최고 경쟁률은 66:1을 기록했으며, 현재 잔여호실에 대해 선착순으로 수의계약을 진행중이다.

단지 내 상가는 일반 상가에 비해 전용률이 높아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이라는 풍부한 고정 수요, 배후 수요로 인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상가는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로, 단독 상업시설과는 달리 단지 내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하고 있고, 배후 수요로 인근 대단지 아파트들을 품고 있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는 아파트 23개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해당 상가는 2,990세대의 대단지 고정 수요와 인근 8,300세대 배후 수요를 품고 있어 주거 생활과 연관이 있는 업종들이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부분은 md구성에도 반영이 되어 있다.

해당 상가 인근으로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 3분거리에는 9호선 신반포역도 위치해있어 초역세권 상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상가 썬큰광장으로 고투몰 G2출구가 연결이 되어 지하철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센트럴시티, 반포 쇼핑타운, 고투몰, 백화점 등 대형상업시설 상권과 연계가 용이하고, 내부 대면형 상가로 설계돼 내부적으로도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하며, 대로변에 위치해 단지 고정 고객은 물론, 인근 단지의 배후 세대와 유동고객들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당 상가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단지 내 상가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