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0세대 고정수요 갖춘 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 내 상가 분양-임대 > 보도자료

대단지 아파트 내에 위치해 고정 수요와 배후 수요가 풍부한 상가는 공실리스크도 적고 안정성이 높아 불황기에도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990세대의 대단지 규모의 아파트 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의 단지 내 상가(이하 해당 상가) 공급 소식이 눈길을 끈다.

해당 상가는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인 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의 단지 내 상가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상업시설이다. 일반분양분 117실을 분양 및 임대를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5일(수) 10시에 래미안 원베일리 근린생활시설 분양 홍보관에서 입찰이 예정되어 있으며, 개찰은 같은 날 16시 이후에 진행한다.

해당 상가는 반포 재건축 지구의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단독 상업시설과 달리 단지 내 2,990세대의 대단지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배후 수요로 인근 약 8,300세대 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들을 품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고속터미널 인근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 주변의 유동인구를 흡수해 반포한강지구 관문 상가로써 주 7일 상권이 기대된다.

해당 상가 주변, 도보 5분거리에 고속터미널역(지하철 3, 7, 9호선)이 위치해 있으며, 신반포역(지하철 9호선)도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있어 초역세권 상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상가 썬큰광장으로 고투몰 G2출구가 연결이 되어 지하철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내부 대면형 상가로 설계돼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하며, 지상 5층을 관통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고객의 동선까지 신경썼다. 또한 주변에 여러 대형상업시설 센트럴시티, 반포 쇼핑타운, 고투몰, 백화점 등이 위치해 있어 여러 상권에서의 유동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입찰은 반포쇼핑타운에 위치한 단지 내 상가 분양홍보관에서 4월 5일(수) 10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개찰은 같은 날 16시 이후에 진행한다.

해당 상가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상가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