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 내 상가 분양 및 임대 '홍보관 오픈' > 보도자료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부동산 시장이 사회적거리두기 기준이 완화되며 활기를 띠고 있다. 여기에 기준금리 인상과 아파트의 강한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상가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역세권 입지를 갖춘 상가의 경우 높은 인기를 보이는 가운데 반포 재건축 지구의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이 오픈하여 운영중에 있다. 총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이며, 일반분양분 117실을 분양/임대 중이다.

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 내 상가(이하 해당 상가)는 아파트 23개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내에 위치한 단지 내 상가로, 2,990세대의 대단지 고정 수요와 인근 아파트 단지들의 약 8,300세대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여기에 해당 상가 주변으로 고속터미널역(지하철 3, 7, 9호선)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신반포역(지하철 9호선)도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더블역세권으로 입지가 좋으며, 단지 내 상가 썬큰광장으로 고투몰 G2출구가 연결이 되어 지하철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는 서울 교통의 중심지인 고속터미널이 있어 유동인구도 풍부한 편이다. 해당 상가의 좋은 입지, 풍부한 수요와 유동인구 등의 장점이 더해져 주7일 상권이 기대되며, 반포한강지구 관문 상가라는 랜드마크 형성도 기대해볼 만 하다.

센트럴시티, 반포 쇼핑타운, 고투몰, 백화점 등 주변의 다양한 대형상업시설 상권과 연계가 용이하다는 점, 내부 대면형 상가로 설계돼 유동인구의 시선을 끌고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한다는 점, 대로변에 위치해 단지 고정 고객은 물론 유동인구의 유입까지 기대해 볼 만 하다는 점이 해당 상가의 장점으로 꼽힌다.

입찰은 반포쇼핑타운에 위치한 단지 내 상가 분양홍보관에서 4월 5일(수) 10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개찰은 같은 날 16시 이후에 진행한다. 단지 내 상가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단지 내 상가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